'1~2달 결장' 게릿 콜, 최악은 피했다? '인대 파열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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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당한 팔꿈치 부상으로 최소 한 달에서 두 달 가량 이탈할 것으로 보이는 게릿 콜(34, 뉴욕 양키스)이 수술대에 오르는 것은 피할 전망이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 등은 14일(이하 한국시각) 콜이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서 2024시즌을 맞이한다고 전했다.
이후 콜에게 심각한 팔꿈치 인대 파열이 발생하지 않았으나, 2024시즌 개막을 부상자 명단에서 맞이해야 한다는 보도가 나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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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당한 팔꿈치 부상으로 최소 한 달에서 두 달 가량 이탈할 것으로 보이는 게릿 콜(34, 뉴욕 양키스)이 수술대에 오르는 것은 피할 전망이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 등은 14일(이하 한국시각) 콜이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서 2024시즌을 맞이한다고 전했다.
앞서 콜은 지난 2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범경기를 마친 뒤 팔꿈치에 문제를 나타냈다. 이후 콜은 정밀 검진을 받았다.
이후 콜에게 심각한 팔꿈치 인대 파열이 발생하지 않았으나, 2024시즌 개막을 부상자 명단에서 맞이해야 한다는 보도가 나온 것.
팔꿈치 인대 파열이 없을 경우, 수술대에 오르지 않을 수 있다. 이는 콜이 최대 2개월간 부상자 명단에서 재활한 뒤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단 만약 콜이 이후 팔꿈치 인대 파열 소견을 받을 경우, 이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을 의미한다. 2개월이 아닌 최대 16개월짜리 재활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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