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영상테마파크 호텔’ 횡령 사건 가담 60대 구속
박기원 2024. 3. 14. 22:00
[KBS 창원]경남경찰청은 250억 원대 합천 영상테마파크 호텔 횡령 사건과 관련해, 수수료를 받고 범행을 도운 혐의 등으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2021년 호텔 사업 시행사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은 뒤, 군청 업무와 관련된 편의를 시행사에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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