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장벽 넘으려던 폴란드인 사살 옛 스타지 장교, 50년만에 재판 시작

유세진 2024. 3. 1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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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AP/뉴시스]베를린 주법원에서 14일 50년 전인 1974년 베를린 장벽을 넘으려던 폴란드인을 사살한 혐의로 옛 동독 비밀경찰 스타지 출신의 장교(80살)가 재판이 시작되자 서류 폴더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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