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발전지방분권충북본부 “자치단체 계약에 지역업체 가산점 필요”

이유진 2024. 3. 1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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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균형발전지방분권 충북본부는 오늘 성명을 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치단체의 각종 사업 계약 때 지역 업체 가산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자본과 인력 등이 집중된 수도권이 경쟁에서 유리할 수밖에 없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지자체 등이 발주 기관이 있는 지역 업체에 유리한 평가를 하지 않게 행정안전부가 예규를 개정한 데 대해, 지역 업체 가산점 항목을 반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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