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폄훼 후보 공천 비판 잇따라

제주방송 강석창 2024. 3. 1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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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제주 4·3을 폄풰하는 게시글을 올렸던 국민의힘 총선 예비후보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서귀포시 예비후보는 대전 서구갑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조수연 예비후보가 지난 2021년 제주 4·3이 김일성, 박헌영 지령을 받은 무장폭동이라는 게시글을 올렸다며 국민의힘의 역사 인식을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4·3을 폄훼한 조수현 후보와 태영호 후보의 공천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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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제주 4·3을 폄풰하는 게시글을 올렸던 국민의힘 총선 예비후보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서귀포시 예비후보는 대전 서구갑 국민의힘 공천을 받은 조수연 예비후보가 지난 2021년 제주 4·3이 김일성, 박헌영 지령을 받은 무장폭동이라는 게시글을 올렸다며 국민의힘의 역사 인식을 비판했습니다.

문대림 제주시갑 예비후보측도 4월 한달 만이라도 망언의 입을 닫아야 한다며 국민들이 응징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4·3을 폄훼한 조수현 후보와 태영호 후보의 공천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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