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수영, 유리 '호피 속옷' 선물에 깜짝 "너만 소화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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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들이 수영의 생일을 함께 모여 축하했다.
팬들은 "라방해달라"고 요청했고 수영은 "기다리고 있어. 왜냐면 내가 9일날 친구들을 만나기로 했거든. 너희가 좋아하는 애들 있잖아"라며 소녀시대 멤버들과의 만남을 예고해 팬들의 환호를 불렀다.
유리는 "너만 소화할 수 있을 거 같은 거다. 마음에 드냐"고 물었고 수영은 "심지어 세트다. 너무 좋다. 너무 편하고 너무 잘 맞는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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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소녀시대 멤버들이 수영의 생일을 함께 모여 축하했다.
14일 수영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너무 행복했던 My Birthday Week'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수영의 생일주간이 담겼다. 마지막 연극 공연을 마치고 팬들을 만난 수영. 팬들은 수영을 위해 깜짝 케이크를 준비했다. 팬들은 "라방해달라"고 요청했고 수영은 "기다리고 있어. 왜냐면 내가 9일날 친구들을 만나기로 했거든. 너희가 좋아하는 애들 있잖아"라며 소녀시대 멤버들과의 만남을 예고해 팬들의 환호를 불렀다.
이후 소녀시대 멤버들과 만난 수영. 이날 멤버들의 드레스코드는 '그랜드 코어'였다. 각자 드레스 코드를 맞춰 입고 모인 멤버들. 티파니는 "저희 전통이다. 수영이 생일에 무조건 양념갈비 먹는 것"이라 밝혔다.
윤아는 "지금은 수영 언니 생일파티 현장에 왔다"며 "우리 몇 년 째냐. 일단 기본 17년이다. 합치면 20년 넘게 알고 지낸 것"이라고 새삼 놀랐다.
이어 유리가 준비한 선물 개봉식도 있었다. 유리의 선물은 과감한 호피무늬 속옷 세트. 놀란 수영은 "요즘 호피가 유행이잖아요. 심지어 이거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다. 너무 맘에 든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유리는 "너만 소화할 수 있을 거 같은 거다. 마음에 드냐"고 물었고 수영은 "심지어 세트다. 너무 좋다. 너무 편하고 너무 잘 맞는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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