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제니' 박준금, 초고가 명품백 컬러별로 구입 "봄의 생동감 느껴져" (매거진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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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제니' 배우 박준금이 봄맞이 가방 소개를 했다.
14일 박준금의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봄에 어울리는 미니백 모음zip.'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박준금은 "저 같이 몸집이 작은 분들은 너무 큰백을 들고 다니면 '가방 속에 들어가겠다' 이런 생각이 든다"라고 웃으며 "첫사랑의 여자처럼 예쁜 백을 들고 봄을 맞이하면 어떨까 하는 마음으로 작은 백들을 소개해봤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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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60대 제니' 배우 박준금이 봄맞이 가방 소개를 했다.
14일 박준금의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봄에 어울리는 미니백 모음zip.'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박준금은 "날이 따뜻해지면 옷도 가벼워지지만 백도 가벼워진다. 그래서 작은 백을 드는 게 예쁠 때도 있다. 저는 컬러풀한걸 좋아해서 봄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도록 컬러별로 백을 모아봤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가방이 너무 패셔너블하면 오래 못 들게 된다"라며 다양한 명품백들을 소개했다.
L사 가방을 공개하면서는 "저희 어머니도 예전에 이 백을 꼭 들고 다녔다. '왜 저 백을 들고 다닐까, 아줌마 백 뭐야~'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제가 나이 드니까 '그래서 드는 거구나, 이런 멋이 있구나'라는 걸 알게 됐다"라고 전했다.
박준금은 "저 같이 몸집이 작은 분들은 너무 큰백을 들고 다니면 '가방 속에 들어가겠다' 이런 생각이 든다"라고 웃으며 "첫사랑의 여자처럼 예쁜 백을 들고 봄을 맞이하면 어떨까 하는 마음으로 작은 백들을 소개해봤다"라고 덧붙였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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