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전천후 수비수' 화이트, 아스널과 장기 재계약…"다른 곳 생각 안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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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화이트가 아스널 FC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아스널은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화이트가 구단과 장기적인 미래를 약속하며 클럽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알렸다.
화이트는 2021년 7월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에서 합류한 이후 모든 대회에서 122번의출전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멤버로 자리매김했다.
화이트는 재계약 직후 "팀과 재계약을 체결해 행복하다. 나는 아스널이 아닌 다른 곳은 생각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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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벤 화이트가 아스널 FC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아스널은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화이트가 구단과 장기적인 미래를 약속하며 클럽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알렸다. 양 측의 계약은 2028년까지이며 1년 연장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이트는 2021년 7월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에서 합류한 이후 모든 대회에서 122번의출전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멤버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센터백과 라이트백을 두루 소화하며 팀에 큰 힘이 됐다.
화이트는 재계약 직후 "팀과 재계약을 체결해 행복하다. 나는 아스널이 아닌 다른 곳은 생각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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