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생활하던 60대 수급자..숨진 지 수일 만에 발견
임경섭 2024. 3. 14. 21:29
가족과 연락이 두절된 채 홀로 생활해온 60대 기초생활수급자가 숨진 지 수 일이 지나 발견됐습니다.
오늘(14일) 오후 4시 20분쯤 여수시 광무동의 한 주택에서 기초생활수급자로 생계 지원을 받아오던 60대 여성 A씨가 숨진 지 수일 만에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지병을 앓는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낮 기온 22도 '포근'..미세먼지, 하루 종일 '나쁨'
- 대구 성주대교 밑에서 불에 탄 시신 발견..신원 미상
- '음주 사망사고' 의협 간부 "메신저 공격, 비겁하다"
- 조국 "민주당 발목 잡을 생각 추호도 없어..손 잡고 연대"
- "상사 지시에 순종하겠음"..삼성서울병원, 공보의 서약서 '논란'
- 순천만국가정원 다음달 1일 개장..콘텐츠 새단장
- 광주 5개 사립대 '연합대학' 결성 '글로컬30' 도전
- 오월정신 시도민대책위 "5·18 진상조사 보고서 거부"
- 조선대 의대 교수 '비대위' 구성 논의 돌입
- 광주광역시, 18일 중앙1지구 사업 검증회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