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빙기 취약 시설 안전관리실태 현장 점검
김종호 2024. 3. 14. 21:28
박형준 부산시장이 해빙기 안전사고 취약 시설을 직접 방문해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습니다.
박 시장이 찾은 곳은 대규모 토목공사가 진행 중인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건설 사업 현장과 붕괴 위험이 있는 승학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 현장입니다.
부산시는 지난달 15일부터 해빙기 주요 취약 시설 천3백여 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 시장은 "해빙기에 주변 시설에서 위험 요인을 발견한다면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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