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두번째 폐지설…SBS 측 “휴지기, 올림픽 이후 돌아올 것”(공식)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3. 14. 2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가 휴식을 취한다.
14일 SBS는 MK스포츠에 "오는 5월, '세상에 이런 일이'가 방송 26주년에 맞춰 폐지가 아닌 새로운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잠시 휴지기를 갖고 올림픽 이후에 다시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가 휴식을 취한다.
14일 SBS는 MK스포츠에 “오는 5월, ‘세상에 이런 일이’가 방송 26주년에 맞춰 폐지가 아닌 새로운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잠시 휴지기를 갖고 올림픽 이후에 다시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휴지기를 가지는 ‘세상에 이런 일이’ 후속은 아직 정해지지지 않았다.
앞서 지난 1월 ‘세상에 이런 일이’ 폐지설이 흘러나왔다. 이에 SBS 시사교양본부 소속 PD들은 “본부 전체의 인재 양성 과정, 인력과 자원 배분의 문제를 뒤흔드는 일이다. 힘을 모아 ‘세상에 이런 일이’를 지켜야 한다”는 성명까지 내며 프로그램 폐지를 반대했다.
한편 ‘세상에 이런 일이’는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신기하고 놀랍고 재미있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6mm 디지털카메라로 밀도 있게 취재, 독특한 구성과 내레이션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998년 5월 시작해 26년째 방영되며 SBS를 대표하는 교양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세상에 이런 일이;는 MC 임성훈과 박소현은 첫 방송부터 진행을 해왔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송지은♥박위, 올가을 부부 된다…“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 (공식입장) - MK스포츠
- 한서희, 男 아이돌 성희롱 의혹 부인 “왜 당연히 나처럼…허위사실 고소할 것” - MK스포츠
- ‘美친 S라인’ 전종서, 굴곡진 콜라병 몸매 과시 [★현장] - MK스포츠
- “아슬아슬해” 톱모델 이호정, 끈 하나에 의지한 파격 뒤태 [★현장] - MK스포츠
- 이정후, 24년 MLB 신인왕 거론...MLB닷컴 “어느새 좋아하는 선수가 될지도” - MK스포츠
- 디드릭 ‘킹’ 로슨 펄펄 난 DB, 연장 혈전 끝 허훈·배스 앞세운 kt 꺾고 4년 만에 정규리그 1위 확
- 곽빈 ‘컨디션 좋다’ [MK포토] - MK스포츠
- “이제 ‘내 것’ 생긴 느낌, 안 좋은 날 하루라도 줄일 것” 베이스 부동의 리드오프, 드디어 타
- “문제 되는 일 없다” 이정후, 갑자기 교체 왜? 다리에 가벼운 통증...예방 차원 결정 문제 無 - M
- ‘최고 145km 쾅!’ NC 원조 토종 에이스, LG 상대 4이닝 무실점…선발진 진입 가능성↑ [MK창원] - 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