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신기루의 게임 자신감에… “많이 먹는 거 빼고 뭘 이길 수 있어?” 폭소 (‘먹찌빠’) [Oh!쎈 리뷰]

박근희 2024. 3. 1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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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서장훈과 신기루가 다른 팀으로 나뉜 가운데,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했다.

14일 전파를 탄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 배우 김수로와 강성진이 출연했다.

신동은 서장훈의 팀 조합을 보고 서장훈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 조합이라고 말하기도.

이를 들은 서장훈은 "많이 먹는 거 빼고 뭘 이길 수 있니"라고 팩트 폭행을 날려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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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서장훈과 신기루가 다른 팀으로 나뉜 가운데,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했다.

14일 전파를 탄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 배우 김수로와 강성진이 출연했다.

늘 한 팀이던 서장훈과 신기루가 다른 팀으로 쪼개졌다. 신동은 서장훈의 팀 조합을 보고 서장훈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 조합이라고 말하기도. 신기루는 “나만 없으면 이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신기루는 “이렇게 된 거 장훈 오빠랑 겨뤄서 이기고 싶어요”라고 의욕을 보였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많이 먹는 거 빼고 뭘 이길 수 있니”라고 팩트 폭행을 날려 좌중을 폭소케 했다.

연극 홍보를 위해 강성진과 김수로가 등장했다. ‘패밀리가 떴다’에서 게임 마왕으로 활약했던 김수로는 게임에 있어서는 자신감을 보였다. 박나래는 “일반적인 예능 프로와는 전혀 다른 게임이다”라고 설명했다. 엄청난 스케일의 게임을 보고 김수로는 “약간 할리우드 느낌 나”라며 감탄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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