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한인수, ‘하와이 미모女’ 일화에 “문패 바꿀 뻔” 너스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같이 삽시다' 박원숙이 한인수의 과거 일화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배우 한인수가 사선가를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원숙이 "하와이에서 만난 거지?"라고 묻자, 한인수는 "우리 집사람이 꼬치꼬치 묻겠네"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배우 한인수가 사선가를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원숙은 한인수와 만나게 된 계기로 “(드라마 촬영으로) 하와이 갔을 때가 1979년이다. 하와이에 갔을 때 글래머러스한 여자가 한인수 씨를 너무 좋아해서 가서 보고 그랬다. 심각하게 쫓아다녔다”고 폭로(?)했다. 이에 한인수는 “하마터면 문패(?) 바꿀 뻔 했다”고 너스레 떨었다.
박원숙이 “하와이에서 만난 거지?”라고 묻자, 한인수는 “우리 집사람이 꼬치꼬치 묻겠네”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