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공개하고 본격 판매 나선 GM

권재현 기자 2024. 3. 1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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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스페셜 에디션 모델과 새로운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적용한 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공개하고 본격 판매에 나섰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지난해 국산 승용차 수출 1위를 자랑하는 모델이다.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겸 최고마케팅책임자 윤명옥 전무는 14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며 엔트리 모델 시장에서 최고의 선택지로 자리 잡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더욱 강조한 연식변경 모델을 통해 올해도 판매 돌풍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에 따르면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지난해 총 21만6833대가 수출되며 국산차 중 1위를 기록했다.

2025년형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기존 LS와 RS, ACTIV 트림에다 REDLINE 트림을 새롭게 추가했다. 엔트리 모델임에도 편의사양에 앞좌석 3단 열선시트, 열선 스티어링휠, 완전자동 에어컨, 뒷좌석 에어벤트 등을 갖췄다.

권재현 기자 janew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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