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 자기 관리 비결 “녹화 전날 야식, 주름살 없이 팽팽하게”(김창옥쇼2)

(사진=tvN ‘김창옥쇼2’ 캡처)

(사진=tvN ‘김창옥쇼2’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황제성이 자기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3월 14일 방송된 tvN ‘김창옥쇼2’에서는 박정아와 황제성의 극과 극 자기 관리 비결을 언급했다.

김창옥은 “결혼이 힘든 이유, 우리가 결혼을 망설이는 무의식적 이유가 있는데 결혼을 하면 바닥을 치게 된다. 우리는 그 핑계를 남에게 대기도 한다. 너 만나서 내가 이렇게 됐어라고”라며 “나 자신과 잘 맞는 사람은 웬만한 사람 만나도 잘 살더라. 나 자신과 사이가 안 좋으면 나하고 배우자와의 사이도 불편하고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김창옥은 “나 자신과 사이가 좋다는 것은 첫 번째는 자기 관리, 두 번째는 자기 돌봄 같다. 운동 선수들도 보면 자기 관리를 엄청 잘 하는 사람이 있다. 여러분도 특정한 업무를 하기 위해서 다 맞추는 사람이 있고 자기 스케줄대로 살면서 일하는 사람이 있다. ”라고 말했다.

두 가지 경우에 대해 박정아는 “난 그래도 준비를 하는 편이다. 성대에 무리 주지 않으려고 매운 음식을 전날 안 먹는다든지”라고 답했다.

반면 황제성은 “아무래도 다음 날 녹화가 있으면 전날 조금 더 야식을 많이 먹으려고 노력한다. 최대한 나트륨으로 주름살 없이 팽팽하게 나가려고 한다. 관객들한테 그런 모습을 보일 수 없으니까 자기 관리를 한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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