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안문숙, 박원숙→혜은이에 “말 트고 살자”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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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 안문숙이 언니들에 반말을 제안했다.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배우 한인수가 사선가를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원숙은 "60살이 넘었는데 말을 놓으면 되냐"고 웃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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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배우 한인수가 사선가를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자매들은 사선가에 찾아온 봄을 느끼며 시간을 보냈다. 안묵숙은 “우리는 앞으로 금기어가 하나 있다. 나이 이야기는 하지 말고 그냥 살자. 말 트고 살자”고 제안했다. 그 말을 들은 박원숙은 “이게 까불고 있어”라며 울컥하기도.
안문숙은 “원숙아”라며 계속 도발했고, 혜은이 역시 “원숙아”하라고 도망가는 모습을 보여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원숙은 “60살이 넘었는데 말을 놓으면 되냐”고 웃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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