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소식] 의료파업 장기화 대비 협력체계 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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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의료계 집단행동 대비 협력체계 의지 다시 한번 다져..━ 여주시는 13일 조정아 부시장과 보건소, 소방서, 경찰서, 세종여주병원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에 따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지역응급의료협의체 2차 회의를 열었다.
특히 지역 내 유일한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세종여주병원 의료현장에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응급실 운용 상황과 시 중증응급환자의 이송 체계 등을 공유하고 각 기관들 간의 비상 대응체계와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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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역 내 유일한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세종여주병원 의료현장에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응급실 운용 상황과 시 중증응급환자의 이송 체계 등을 공유하고 각 기관들 간의 비상 대응체계와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
조정아 부시장은 "여주시 의료계는 정상 운영 중으로 다행이나 중증 응급환자의 상급병원 이송과 수용이 우려되는 만큼 병원·유관기관과 핫라인 유지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해 시민 생명보호를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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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이 참석해 행사 시작 전 인사말씀을 전했으며 직접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져 나눔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맞춤형복지팀, 여주시 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직접 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 40가구에게 배달하고 저소득층 120여 명에게 따뜻한 소머리국밥을 제공했다.
올해부터는 어르신의 식사 제공 시간 전 보던 강좌를 개설해 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전담간호사가 치매예방교육과 선별검사를 진행하고 필요한 어르신에게 중앙동 맞춤형 복지팀에서 직접 복지 상담도 진행했다.
'요리하 GO 나누 GO'는 매년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진행하는 행사로 연 5~7회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 한 끼를 제공하는 행사다. 협의체 위원들이 손수 반찬을 만들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는 저소득층 40가구에게 직접 반찬을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이건구 기자 gt209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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