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무인우주선 스타십 발사 시간 1시간 10분 연기돼
권진영 기자 2024. 3. 14. 21:00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달과 화성 탐사를 목적으로 개발한 무인 우주선 '스타십' 3호기의 발사 시간이 1시간 10분가량 늦춰졌다.
스페이스X는 14일(현지시간) 자사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멕시코만의 출입금지 구역에서 선박 몇 척을 치우고 있다"며 "새로운 발사 시간은 오전 8시 10분(한국 시간 14일 오후 10시10분)이라고 알렸다.
사측은 앞서 현지 시간 기준 오전 8시 2분 발사 예정이라고 안내 했으나 한 차례 더 연기됐다.
realk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