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주·배아현·오유진 싹 밀렸다…갑자기 뜬 미스트롯3 출신 2명은 누구길래

[텐아시아=고윤상 기자]정서주·배아현·오유진의 삼파전으로 흘러가던 미스트롯3 출연진 트렌드지수에 변화가 나타났다. 박지윤과 염유리가 급격히 상승하며 나머지 3명을 나란히 제쳤다. 박지윤과 염유리 팬들이 적극 검색 등에 나서면서 관련 트렌드지수가 바뀐 결과로 풀이된다. 

박지윤이 미스트롯3 참가자 트렌드 지수 순위 발표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박지윤은 트렌드 지수 10,874포인트로 전일보다 8,386포인트 상승해 1위에 올랐다.

염유리는 9,134포인트로 전일보다 4,885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빈예서, 풍금, 슬기, 나영, 미스김이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11위는 김보민, 12위 정슬, 13위 신수지, 14위 길건, 15위 김민선, 16위 이수연, 17위 조수빈, 18위 리나, 19위 복지은, 20위는 윤서령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박지윤은 남성 29%, 여성 71%, 2위 염유리는 남성 57%, 여성 43%, 3위 정서주는 남성 44%, 여성 56%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박지윤이 10대 4%, 20대 19%, 30대 31%, 40대 31%, 50대 15%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 박지윤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박지윤 경호원, 박지윤 인스타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염유리는 염유리 인스타, 염유리 미스트롯, 염유리 학교, 염유리 청주, 염유리 학력, 3위 정서주는 정서주 프로필, 정서주 미스트롯3, 정서주 학교, 정서주 장윤정, 정서주 부모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