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레이더] 국민의힘 이종배 후보, "항공물류 허브공항 유치" 교통·물류 ' 분야 공약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대 총선 충주지역구 국민의힘 이종배 후보가 14일 "항공물류 허브공항을 유치하겠다"며 교통·물류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충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통팔달 고속교통망을 완성해 충주를 ' 교통물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면서 "우선 항공물류 허브공항을 유치 하겠다 "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22대 총선 충주지역구 국민의힘 이종배 후보가 14일 "항공물류 허브공항을 유치하겠다"며 교통·물류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충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통팔달 고속교통망을 완성해 충주를 ' 교통물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면서 "우선 항공물류 허브공항을 유치 하겠다 "고 밝혔다.
그는 허브공항 유치에 대해 "현재 2개 활주로 모두 군에서 사용하고 있는 중원비행장(공군 제19전투비행단)을 민간과 공용으로 사용하게 함으로써 '항공물류 허브공항' 으로 만들겠다"며 "당선 즉시 국방부 및 국토교통부 장관과 협의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예비후보는 "수도권 광역교통망 GTX 노선에 충주를 편입시켜 수도권 주민들이 편리하게 충주를 찾게 될 뿐 아니라 충주시민들도 손쉽게 수도권으로 오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그 외에도 이 후보는 △중부내륙선 이천-충주 구간 복선화 추진하고 충주-문경 구간 차질없이 완공 및 김천까지 연장, 거제까지 연결 △충주-판교 열차 증차 △충주-수서 직통열차 조기 완공 △충북선 고속화 조속 추진 △충주역 신축 조기 완공 △과천-충주 민자고속도로 건설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여주 구간 조기 확장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조기 개통 ( 충주역 도로 연결 ) △동서고속도로 제천-삼척 구간 조기 완공 △충주-장호원-성남간 고속화도로 조기 연결 △영동-충주-제천( 단양 )간 고속도로 건설 △살미-한수 국도 건설 등을 제시했다 .
이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충주는 지금까지 다져 놓은 기반을 토대로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며 "다시 한번 저에게 힘을 실어주면, 더욱 강력한 4 선의 힘으로 충주 발전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약발 안 드는 부동산 대책…지방은 '무용론' 아우성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요즘 음식점·카페, 이용하기 난감하네" 일상 곳곳 고령자 배려 부족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나경원 "탄핵 경험한 사람으로 말하건대 난파 위기 배 흔들면 안돼" - 대전일보
- '이응패스' 편리해진다…내달 1일부터 휴대전화로 이용 가능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