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임시회 개회… 7일간 의정활동 돌입

경기=장선영 기자 2024. 3. 1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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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는 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제283회 임시회를 열고 7일 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과 일반안, 2024년 제1회 추경예산안,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할 계획이다.

안성환 의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면밀하게 살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광명시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의회와 적극 소통해 줄 것"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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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전경. / 사진제공=광명시의회
광명시의회(의장 안성환)는 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제283회 임시회를 열고 7일 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과 일반안, 2024년 제1회 추경예산안,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할 계획이다.

또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1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회부된 각종 안건을 심사하고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경예산안 등에 대한 종합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특별교부세, 특별조정교부금 등 변동사항 반영을 위해 기정예산 대비 6.03%인 641억원이 증가한 1조 1276억원으로 상정됐다.

추경예산안 등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이재한·이형덕·정지혜·현충열·구본신 의원 등 5명이 선임됐다.

안성환 의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면밀하게 살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광명시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의회와 적극 소통해 줄 것"을 당부한다.

경기=장선영 기자 jiu76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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