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씨야 멤버와 연락 안한다" 말에 탁재훈, 신정환 언급('노빠꾸')

배선영 기자 2024. 3. 14. 2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규리가 씨야 멤버들을 언급하자 탁재훈은 신정환을 언급했다.

탁재훈의 말을 알아듣지 못한 남규리가 "누구요?"라며 되묻자, 탁재훈이 오히려 당황하며 "누구랑요?"라고 말했고 과거 컨츄리꼬꼬의 팬이라고 밝힌 남규리는 "아 제가 아시는 그 멤버.."라고 말했다.

또 남규리는 "그분(신정환)을 다른 곳에서 뵌 적이 있다"라고 말하자 탁재훈이 "어디서요? 카지노에서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사진 | '노빠꾸 탁재훈'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남규리가 씨야 멤버들을 언급하자 탁재훈은 신정환을 언급했다.

남규리는 1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했다.

이날 남규리는 "씨야로 2006년에 데뷔했다. 멤버들과 연락하고 지내나"라고 하자 "팔로우는 되어 있는데 연락은 각자 바빠 잘 ... (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이 "나도 잘 안해요"라며 과거 컨츄리꼬꼬로 함께 활동한 신정환을 언급했다.

탁재훈의 말을 알아듣지 못한 남규리가 "누구요?"라며 되묻자, 탁재훈이 오히려 당황하며 "누구랑요?"라고 말했고 과거 컨츄리꼬꼬의 팬이라고 밝힌 남규리는 "아 제가 아시는 그 멤버.."라고 말했다.

이어 탁재훈은 "둘 중 누구의 팬이었냐"라고 물었고, 남규리는 "팀의 노래를 좋아했다"라고 답했다.

또 남규리는 "그분(신정환)을 다른 곳에서 뵌 적이 있다"라고 말하자 탁재훈이 "어디서요? 카지노에서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남규리는 "신비주의 아니냐"라는 탁재훈의 말에 "나는 항상 소처럼 일하고 있었다"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