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PO] 중압감 컸을까? 삼성생명-우리은행 'PO 전반 & 한 쿼터 최저 득점'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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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과 우리은행이 플레이오프 전반 최저 득점 및 한 쿼터 최저 득점 기록을 다시 썼다.
그 결과, 삼성생명과 우리은행이 플레이오프 전반 최저 득점 기록을 세웠다.
2012~2013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신한은행과 삼성생명 경기에서 나왔던 45점보다 2점 모자란 43점(삼성생명 22-21 우리은행)을 합작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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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과 우리은행이 플레이오프 전반 최저 득점 및 한 쿼터 최저 득점 기록을 다시 썼다.
용인 삼성생명이 1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상대하고 있다. 플레이오프 전적 1승 1패로 맞서 있다.
삼성생명은 1쿼터를 16-15로 한 점 앞선 채 마쳤다. 플레이오프에 걸맞은 접전이었다.
그러나 2쿼터부터 득점 부진에 시달린 삼성생명이었다. 우리은행도 마찬가지였다. 극도의 야투 부진으로 쉬운 득점 기회조차 번번이 림을 외면했다.
그 결과, 삼성생명과 우리은행이 플레이오프 전반 최저 득점 기록을 세웠다. 2012~2013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신한은행과 삼성생명 경기에서 나왔던 45점보다 2점 모자란 43점(삼성생명 22-21 우리은행)을 합작하는 데 그쳤다.
우리은행 김단비(180cm, F)만 13점으로 고군분투했다. 양 팀 선수 중 5점 이상 기록한 선수는 김단비 외에 이해란(182cm, F/6점)밖에 없었다. 삼성생명 이주연(171cm, G)은 야투 성공률 10%(1/10)에 그쳤다. 우리은행 박지현(182cm, G)도 야투 성공률 10%(1/10)였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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