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관내 취약계층 응급 차량 이용경비 지원... 골든타임 사수
박용관 기자(=고창) 2024. 3. 14. 2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관내 의료취약계층 보호와 응급환자의 안전과 생존율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응급 차량 이송비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소아·청소년(0~18세)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이 해당 되며 응급환자로 고창지역 의료기관에서 전북도 내 및 광주권역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된 경우 응급 차량 이용경비를 지원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관내 의료취약계층 보호와 응급환자의 안전과 생존율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응급 차량 이송비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소아·청소년(0~18세)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이 해당 되며 응급환자로 고창지역 의료기관에서 전북도 내 및 광주권역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된 경우 응급 차량 이용경비를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이송일로부터 60일 이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해 고창군보건소에 방문 접수하면 되며 익월 15일까지 거리별 최대 15만 원의 이송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취약계층 응급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골든 타임 유지로 군민의 생명 안전성 보장과 응급의료서비스가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용관 기자(=고창)(sc074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 하원 '틱톡 금지법' 통과…트럼프, 공화당 후원 '틱톡 투자자' 만난 뒤 입장 뒤집어
- 안보실장 "이종섭 도피? 서울서 핸드폰 끄면 더 찾기 어려워"
- 식량공급 센터 알면서 공습한 이스라엘…피난민 밀집 라파 공격도 임박
- 민주연합, 임태훈 컷오프? 시민사회 "상상 초월 수준의 행동 논의할 것"
- 이재명 "정봉주 논란 심각성 인지…국민 눈높이에서 보겠다"
- 호남 찾은 尹대통령, '5.18 정신 헌법전문 수록' 침묵
- 與 '돈봉투' 정우택 공천 취소…용산 출신 박성훈 공천
- "정부가 권리 침해" 전공의협의회, '업무개시명령'에 ILO 제소
- 임태훈 "내가 병역 기피? 허위사실…스스로 물러나는 일 없다"
- 추미애, 공천탈락자에 "개혁 발목잡은 기득권 세력"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