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의료 공백 단계별 비상 대책 마련
류재현 2024. 3. 14. 20:11
[KBS 대구] 전공의 집단행동이 4주차에 접어들자 대구시가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비상 진료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심정지와 뇌졸중, 심뇌혈관 질환을 중증 증상으로 분류해 초동 조치하고 응급환자 이송과 수용 가능 정보를 매일 점검 시민들에게 공개합니다.
또 필수의료 진료가 가능한 74개 협력 병원을 중심으로 신속한 환자 전원 체계를 구축하고 보건소와 공공병원 운영시간을 확대합니다.
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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