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협, 연평도 군부대에 위문금 전달

오영채 기자 2024. 3. 1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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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협 임직원들이 13일 인천 연평도의 해병대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재득 인천농협지역본부장(사진 왼쪽 두번째)과 박창준 인천조합운영협의회 의장(인천옹진농협 조합장, 〃오른쪽 두번째), 기한구 NH농협 인천옹진군지부장( 〃 맨 왼쪽)은 이날 해병대 연평부대를 방문해 500만원의 위문금을 전하고 국토방위에 힘쓰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말을 건넸다.

위문금은 NH농협 강화군지부와 인천옹진군지부 직원, 인천 농·축협 조합장이 조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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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협 임직원들이 13일 인천 연평도의 해병대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재득 인천농협지역본부장(사진 왼쪽 두번째)과 박창준 인천조합운영협의회 의장(인천옹진농협 조합장, 〃오른쪽 두번째), 기한구 NH농협 인천옹진군지부장( 〃 맨 왼쪽)은 이날 해병대 연평부대를 방문해 500만원의 위문금을 전하고 국토방위에 힘쓰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말을 건넸다. 위문금은 NH농협 강화군지부와 인천옹진군지부 직원, 인천 농·축협 조합장이 조성한 것이다.

박창준 의장은 “군사 접경지역에서 조합원과 주민이 생업을 유지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것은 나라를 지키는 해병대 장병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김재득 본부장은 “국토방위뿐 아니라 대민지원에도 솔선수범하는 장병들이 건강하게 군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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