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북부권 최대 규모 ,서울더블유치과병원 경북전문대 W내리사랑 장학금 전달

2024. 3. 14. 1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전문대학교는 14일 서울더블유치과병원이 본교를 방문해 W내리사랑 장학금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W내리사랑 장학금"은 서울 더블유치과병원에 취업한 경북전문대학교 치위생과 졸업생이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학습독려를 위해 수여하는 장학금이다.

손효정 병원장은 장학금을 전달하며"경북전문대학교 치위생과 재학생 중 발전가능성이 있는 우수한 인재에게 앞으로도 성실히 학업에 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더블유치과병원이 경북 전문대를 방문해 W내리사랑 장학금 전달하고 있다(경북 전문대 제공)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전문대학교는 14일 서울더블유치과병원이 본교를 방문해 W내리사랑 장학금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W내리사랑 장학금은 서울 더블유치과병원에 취업한 경북전문대학교 치위생과 졸업생이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학습독려를 위해 수여하는 장학금이다.

매년 재학생 중 학교 및 학과 생활에 적극적이며 모범이 되는 학생 2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1학년 재학생 중 김준길,박수인 학생이 장학금을 받았다.

손효정 병원장은 장학금을 전달하며경북전문대학교 치위생과 재학생 중 발전가능성이 있는 우수한 인재에게 앞으로도 성실히 학업에 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박수인 학생은앞으로 학업에 충실하며 우수한 치과위생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 더블유치과병원은 충북 북부권 최대 규모 치과병원으로 구강악 안면외과전문의,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등 총 8인의 원장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협진진료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는 병원이다.

한편, 경북전문대학교 치위생과는 제51회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서 전국 합격률인 88%를 웃도는 95.7%의 합격률을 보였다.

치위생과 는 지역사회 구강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민들의 보건 수준을 증진하는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재학생들의 전공 직무 능력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ks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