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LS증권'으로 사명 바꾼다…"주총안건 상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이 엘에스(LS)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오는 29일 서울 여의도 포스트타워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상호를 '엘에스증권'으로 바꾸는 안건을 다룬다고 공시했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해 말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 변경 승인안을 의결했다.
한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주총에서 사명 변경 외에도 박종현 사내이사 선임과 김진한 사외이사 선임의 건 등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이 엘에스(LS)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오는 29일 서울 여의도 포스트타워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상호를 '엘에스증권'으로 바꾸는 안건을 다룬다고 공시했다.
이번 조치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가 지앤에이사모투자전문회사(G&A PEF)에서 LS네트웍스(000680)로 바뀐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해 말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대주주 변경 승인안을 의결했다.
주총에서 해당 안건이 승인되면 홈페이지 수정 등의 작업을 거친 뒤 사명이 변경될 예정이다.
한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주총에서 사명 변경 외에도 박종현 사내이사 선임과 김진한 사외이사 선임의 건 등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ke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