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뉴질랜드 ‘쿠뮤스튜디오’와 투자 논의
오중호 2024. 3. 14. 19:57
[KBS 전주]전주시가 오는 20일까지 뉴질랜드에 대표단을 파견해, '쿠뮤(Kumeu)' 영화 스튜디오의 아시아 제2스튜디오 건립과 향후 투자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5월 전주시의회는 쿠뮤 스튜디오와 교류 협력을 약속했고, 지난해 11월에는 쿠뮤 측이 전주를 찾아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쿠뮤 스튜디오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27만여 제곱미터 터에 음향 무대와 수중 촬영 시설을 갖추고 세계적인 흥행작 '아바타'와 '뮬란'의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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