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복싱 동메달 홍성식 교사, 소장품 기증

이종완 2024. 3. 14. 19: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1992년 바로셀로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전북 출신 복싱 선수 홍성식 현 고창 영선고 교사가 전북체육회에 소장품을 기증했습니다.

홍 교사는 올림픽 당시 착용한 의상과 동메달, 1992년 세계군인선수권대회 금메달과 마우스피스 등 모두 5점을 전달했습니다.

전북체육회는 현재까지 레슬링과 복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유인탁·신준섭 선수 등 전북 출신 체육인들로부터 2천4백여 점의 소장품을 확보해 보관하고 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