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앵커 대담] ‘녹색정의당’ 총선 전략, 김준우 상임대표에게 듣는다
KBS 지역국 2024. 3. 14. 19:53
[KBS 전주] [앵커]
총선이 이제 한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일주일 뒤면 후보 등록이 시작되는데요.
한 석이라도 더 얻기 위한 정당 간 표심 잡기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대표와 자세한 얘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전북 도민께 간단히 인사 말씀 전해주시고요.
정의당과 녹색당이 선거연합체를 꾸리게 된 배경 설명, 부탁드립니다.
[앵커]
지난 총선 때, 정의당은 10% 가까운 정당 득표율을 기록하며 원내 제3 당이 됐죠.
전북에서는 더불어시민당 다음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는데요.
이번 총선, 어떻게 전망하고 있습니까?
[앵커]
거대 양당과 위성 정당, 그리고 제3 지대 신당에 조국혁신당 약진까지.
당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는 위기론, 어떻게 받아들이고 계십니까?
[앵커]
범야권 비례 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 합류하지 않고 독자 노선을 결정했어요.
위성 정당을 문제 삼아 헌법소원도 내셨죠.
어떤 이유에서입니까?
[앵커]
당 지도부가 오늘(14일) 새만금을 방문하셨어요.
공항 백지화 얘기가 나왔죠.
찬반 논란이 있긴 하지만, 공항이 필요하다는 지역 여론도 적지 않습니다.
[앵커]
전북을 위해 구상하고 있는 총선 비전과 정책, 말씀해주시죠.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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