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녹색정의당 지도부 전북서 지지 호소
진유민 2024. 3. 14. 19:53
[KBS 전주]녹색정의당 지도부가 전북 새만금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녹색정의당 김준우 대표는 오늘(14) 새만금개발청 앞에서 현장 상무위원회를 열고, 새만금 사업은 막대한 예산과 시간에도 전북 도민에게 돌아간 혜택은 없다며,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갯벌과 생태계를 복원하자고 말했습니다.
또, 지역 소멸 대응책으로 지방대 무상교육 추진과 지역 공공의대 설립,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과감한 부채 탕감, 지역 화폐 예산 복원과 지역 공공은행 설립 등을 약속했습니다.
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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