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디슨 3위-판 더 펜 6위-비카리오 9위! 英 매체 선정 이번 시즌 EPL 최고의 영입생 TOP 1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시즌 새롭게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은 제임스 매디슨, 미키 판 더 펜,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성공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디슨은 3위, 판더펜은 6위, 비카리오는 9위였다.
'데일리 메일'은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파트너로 판 더 펜을 영입했고 후방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두 선수는 서로 잘 보완하고 있다. 로메로는 더 전투적인 스타일이라면 판 더 펜은 뛰어난 속도 덕분에 빠르게 뒤를 정리할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이번 시즌 새롭게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은 제임스 매디슨, 미키 판 더 펜,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성공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3일(한국시간)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영입 상위 10명을 자체적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이 명단에 매디슨, 판 더 펜, 비카리오가 모두 이름을 올렸다. 세 선수 모두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취임한 후 토트넘에 합류한 자원이었다. 매디슨은 3위, 판더펜은 6위, 비카리오는 9위였다.
‘데일리 메일’은 3위 매디슨에 대해 ”그는 시즌의 상당 부분을 결장했지만 토트넘의 중요한 톱니바퀴이며 출전할 때마다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시즌 4000만 파운드(한화 약 675억 원)에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매디슨은 손흥민과 함께 팀의 핵심 자원으로 성장했다. 매디슨은 크리스티안 에릭센 이후 토트넘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로 군림했다.
‘제2의 버질 반 다이크’라 불리는 판더펜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데일리 메일’은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파트너로 판 더 펜을 영입했고 후방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두 선수는 서로 잘 보완하고 있다. 로메로는 더 전투적인 스타일이라면 판 더 펜은 뛰어난 속도 덕분에 빠르게 뒤를 정리할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놀라운 선방 능력을 갖춘 비카리오는 9위였다. ‘데일리 메일’은 “비카리오가 지난 여름 엠폴리에서 왔을 때 많은 팬들은 그에 대해 많이 알지 못했지만 그는 곧바로 긍정적인 인상을 남겼다. 비카리오의 슈팅 방어 능력은 결점이 없었고 스위퍼 골키퍼로서 후방을 책임지는 그의 능력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높은 수비 라인을 구사하는 데 이상적이다”라고 언급했다.
‘데일리 메일’은 아스널의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를 이번 시즌 최고의 영입으로 선정했다. ‘데일리 메일’은 라이스에 대해 “라이스는 이 명단에서 가장 가격이 비쌌지만 그의 영향력은 가장 컸다. 그는 완전한 미드필더로 발전했고 20년 만에 아스널에 EPL 우승 타이틀을 안길 사람이 될 수 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데일리 메일 선정 2023/24시즌 EPL 최고 영입 TOP 10>
1. 데클란 라이스(아스널)
2. 콜 팔머(첼시)
3. 제임스 매디슨(토트넘 홋스퍼)
4. 로스 바클리(루턴 타운)
5. 엔도 와타루(리버풀)
6. 미키 판 더 펜(토트넘 홋스퍼)
7.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리버풀)
8. 모하메드 쿠두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9. 굴리엘모 비키리오(토트넘 홋스퍼)
10. 파우 토레스(아스톤 빌라)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지원사격에도 불구하고 토트넘 쫓겨날 위기…맨유가 손 내밀었다
- '3억 달러 사나이' 日 야마모토, 또 와르르...8피안타 4실점 충격 부진 'ERA 8.38', 오타니는 무안타 2
- 맨유 망했다... ‘역대 최악의 영입’ 안토니, 남아서 주전 경쟁하기로 결심
- 판 더 펜 빈자리 훌륭히 메운 드라구신...알고 보니 '준비된 인재'였다! ''식단-수면시간 스스로
- 19세 신성에 밀려 벤치 신세 전락했는데…1,365억 실패작, 맨유 떠날 의향 없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