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농협, 영농철 대비 농기계 무상수리 나서
이현진 기자 2024. 3. 14. 1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만일의 사고를 예방하고자 농협 중부자재유통센터와 협력해 추진했다.
농가에서 많이 사용하는 트랙터와 경운기 등의 수리는 별도 비용을 받지 않았다.
최장길 조합장은 "농기계는 농사에 필수품이지만 고장이 나도 비용 부담이 커 수리하지 못하는 농가가 많다"며 "모든 조합원이 올해도 안전한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강릉농협(조합장 최장길)이 11~13일 강릉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조합원 대상 농기계 무상수리 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만일의 사고를 예방하고자 농협 중부자재유통센터와 협력해 추진했다. 농가에서 많이 사용하는 트랙터와 경운기 등의 수리는 별도 비용을 받지 않았다.
최장길 조합장은 “농기계는 농사에 필수품이지만 고장이 나도 비용 부담이 커 수리하지 못하는 농가가 많다”며 “모든 조합원이 올해도 안전한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