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눈] “대전에서 ‘또’ 터졌다”…‘300억 대’ 전세사기

KBS 지역국 2024. 3. 1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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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앵커]

대전에서 또 전세사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액만 300억 원대.

피해자 대부분은 20~30대 청년들이라고 하는데요,

오늘 '사건의 눈'에서는 잇따르고 있는 전세사기 피해, 이한나 변호사와 좀 더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대전이 다가구주택 비율이 높다고는 하지만, 전세사기 피해가 줄지 않고 있어요.

사건이 터졌다 하면 수백 원대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경찰에 접수된 사건 내용 먼저 짚어주시죠.

[앵커]

이번 사건도 피해자 대부분이 청년, 사회초년생들인데요,

이들을 위한 지원이 가능한가요?

[앵커]

이 변호사께서도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직접 많이 만나보신 거로 알고 있는데요,

이런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려면 구체적으로 어떤 걸 챙겨야 할까요?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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