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포스코 포항제철소 경관조명 시범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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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태풍 '힌남노' 피해 이후 소등됐다 지난해 5월 포항국제불빛축제 기간 잠시 불을 밝힌 이후 가동을 멈췄던 포항제철소 경관 조명이 다시 밝힐 준비에 들어갔다.
14일 경관조명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약 10여분간 시험 가동을 마친 후 소등됐다.
포항제철소 관계자는 "경관 조명은 몇차례 시험 운전을 거쳐 이달 20일 이후부터 정상 가동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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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022년 8월 태풍 '힌남노' 피해 이후 소등됐다 지난해 5월 포항국제불빛축제 기간 잠시 불을 밝힌 이후 가동을 멈췄던 포항제철소 경관 조명이 다시 밝힐 준비에 들어갔다.
14일 경관조명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약 10여분간 시험 가동을 마친 후 소등됐다.
경관조명이 갑자기 불을 밝히자 영일대해수욕장과 송도해수욕장을 찾았던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탄성을 자아냈다.
포항제철소 경관 조명은 경북수목원, 포항운하, 호미곶해안둘레길, 연오랑세오녀테마파크 등과 함께 포항 12경에 선정된 관광자원이다.
포항제철소 관계자는 "경관 조명은 몇차례 시험 운전을 거쳐 이달 20일 이후부터 정상 가동될 것 같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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