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1800만원 소파에 230만원 조명…럭셔리 싱글하우스 공개 ('새롬고침')

▲ 사진 | 김새롬 유튜브 '새롬고침'

[스포티비 뉴스=배선영 기자] 김새롬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김새롬은 14일 공개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새롬고침'을 통해 자신의 럭셔리 싱글 하우스를 공개했다.

김새롬은 "집을 급하게 꾸미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 살면서 어떻게 생각이 달라질지 모르니까 한 번에 채우는 것 보다 천천히 채우는 것이 좋겠다. 여기서 2년 정도 살다보면 뭔가 내 냄새가 다 배고 내 원하는 취향이 가득 채워져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새롬은 "과거 영상에서 집을 너무 대충 공개해서 구독자들에게 혼이 많이 났다"고 밝히며 집 구석구석을 전격 공개했다.

이날 김새롬은 1860만원 대 소파와 230만원 대 조명 등 소품 위주로 가격 정보까지 상세하게 공개했다.

김새롬은 또 TV 스탠드를 공개하며 "혼자 사는 사람은 서럽다. 이게 조립형이다. 다리가 다 따로따로 오고 나사가 이만큼 온다. 조립하는 것 까지는 괜찮은데 TV를 엎어놓고 결합해서 올리고 TV를 씌우고 해야 하는데 혼자 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저는 엄마가 도와줬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2015년 8월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지만 2017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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