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 GTOUR… 남자부 3차 대회 16일 '티오프'

한종훈 기자 2024. 3. 1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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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최강자를 향한 84명의 혈투가 시작된다.

3차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대회 총상금은 7000만원 우승 상금은 1500만원이다.

이번 대회에는 이성훈, 윤재인, 순범준 등 10명의 시드권자가 출전해 열띤 각축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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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GTOUR MEN’S 3차 대회 결선이 오는 16일 열린다. /사진= 골프존
스크린골프 최강자를 향한 84명의 혈투가 시작된다.

스크린골프 GTOUR MEN'S 3차 대회 결선이 오는 16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다.

3차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경기 코스는 샤인데일CC다. 코스와 그린 난도가 높아 쟁쟁한 실력의 선수들의 매력적인 스코어 대결이 기대된다.

1라운드에는 시드권자, 예선통과자, 신인 중 예선통과자 외 상위 8명, 추천 및 초청선수 등 총 84명의 참가자가 출전한다. 컷오프를 통해 60명이 최종라운드에 나선다.

대회 총상금은 7000만원 우승 상금은 1500만원이다. 우승자에게는 대상 포인트 2000점, 신인상 포인트 200점도 준다.

이번 대회에는 이성훈, 윤재인, 순범준 등 10명의 시드권자가 출전해 열띤 각축전이 예상된다. 기존 최다승 타이기록을 갖고 있던 최민욱과 필드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해 온 김홍택, 김민수까지 공동 최다승의 기록을 거머쥐며 누가 먼저 단독 최다승에 오를지 관심을 모은다.

실력과 스타성을 모두 갖춘 골프 엔터테이너 공태현과 지난 1차 대회에서 우승한 김용석2와 같은 신예들의 활약 역시 주요 관전 포인트다.

한편 올해로 13주년을 맞은 GTOUR 대회의 역사와 지난 경기 하이라이트, 선수 정보, 사진·영상 콘텐츠, 이벤트 등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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