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품목연구연합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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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품목연구연합회(박미자 회장)가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해 품목연구회 회원 등 7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박미자 회장은 "어려운 농업 여건에서도 양주시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연구회 회원 간 기술, 지식, 정보 등 활발한 교류를 통해 연구회 활동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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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양주시품목연구연합회(박미자 회장)가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해 품목연구회 회원 등 7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총회 전 신임 및 전임 단위연구회 회장에게 인준서 및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양주시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관내 농업인도 한마음으로 동참하고자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결의도 다졌다.
이날 총회는 2024년 예산운영 계획, 주요사업 계획 수립 등을 심의했으며, 회원 역량 향상을 위한 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박미자 회장은 “어려운 농업 여건에서도 양주시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연구회 회원 간 기술, 지식, 정보 등 활발한 교류를 통해 연구회 활동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시품목연구연합회는 25개 단위연구회 777명의 회원으로 조직되어 있으며, 품목별 경쟁력 향상을 위해 품목별 생산, 유통, 가공 분야 등 전반에 걸쳐 폭넓은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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