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벨트' 간 한동훈 "부산에 정말 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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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14일) 4월 총선 최대 격전지 가운데 하나인 부산과 경남 지역의 이른바 '낙동강 벨트'를 찾아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지역 후보들과 함께 부산 북구 구포시장 상인들을 만나, 부산에 정말 잘하고 싶다며 정치가 희소한 자원을 배분하는 문제인데, 최선을 다할 준비가 돼 있고 물가도 잡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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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14일) 4월 총선 최대 격전지 가운데 하나인 부산과 경남 지역의 이른바 '낙동강 벨트'를 찾아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지역 후보들과 함께 부산 북구 구포시장 상인들을 만나, 부산에 정말 잘하고 싶다며 정치가 희소한 자원을 배분하는 문제인데, 최선을 다할 준비가 돼 있고 물가도 잡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부산 사하구 괴정 골목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물건 사러 오는 시민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좋은 정치를 하겠단 초심을 잃지 않고 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경남 김해의 한 카페에서 학부모들과 간담회도 열고, 공교육의 내실화와 파격적인 지원 강화가 필요하다며 교권 회복 법안들을 4월 총선 이후 통과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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