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의료 공백 위기 대응 8억 원 투입

박웅 2024. 3. 14. 19:2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북자치도는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 공백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재난관리기금 등 8억원을 투입합니다.

응급환자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상급종합병원과 2차병원 등 15개 응급의료기관에 5억 원을 들여 자동흉부압박기를 1대씩 설치합니다.

또, 전북대병원과 원광대병원에 파견된 공중보건의사와 군의관에게 특별활동 수당 1억 4천만원을 지급하고, 군산, 남원, 진안 등 3개 지방의료원의 연장 진료 수당 1억 6천만원도 지원합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