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대한화섬, MZ세대 직원 `주니어보드` 8기 출범

박한나 2024. 3. 14. 1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 대한화섬은 MZ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주니어보드' 8기를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

주니어보드는 2017년 처음 출범한 사내 주니어 직원들의 조직이다.

태광산업은 "MZ세대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사내 혁신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니어보드가 회사를 이끌어 갈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 대한화섬은 MZ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주니어보드' 8기를 출범했다. /태광그룹 제공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 대한화섬은 MZ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주니어보드' 8기를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

주니어보드는 2017년 처음 출범한 사내 주니어 직원들의 조직이다. 입사 2년 차 이상, 5년 차 이하 직원들로 구성된다. 조직 문화를 개선하고 직급 간 소통을 강화하는 활동을 해왔다.

이번 8기 주니어보드는 미래 비전을 선제적으로 제안하는 차세대 리더로서의 역할에 방점을 두고 활동하게 된다.

주니어보드는 직접 기획한 아이디어를 CEO에 보고하고 실행할 수 있다. 동시에 CEO와 정기 간담회를 통해 임원진과의 소통을 확대한다.

태광산업은 "MZ세대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사내 혁신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니어보드가 회사를 이끌어 갈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한나기자 park2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