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국립대 총장 ‘의대 증원 사태 해결’ 촉구

박병준 2024. 3. 14. 19: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의대 정원확대 정책을 놓고 정부와 의사들 간의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충남대학교 등 전국 10개 거점 국립대학 총장들이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는 오늘 호소문을 통해 현재 상황이 지속 되면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의과대학 학생들은 강의실로 돌아오고 의대 교수진에도 사직을 자제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정부를 향해서도 의학교육의 질을 담보할 수 있도록 출구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병준 기자 (lo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