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유빈-임종훈, 일본 간판 꺾고 싱가포르 대회 결승 진출

이무형 2024. 3. 14. 1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싱가포르 스매시에 출전 중인 신유빈-임종훈 조가 일본 탁구 간판 하야타-하리모토 조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신유빈-임종훈 조는 오늘(1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4강전에서 일본의 하야타 히나-하리모토 도모카즈 조에 게임 점수 3 대 1로 승리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싱가포르 스매시에 출전 중인 신유빈-임종훈 조가 일본 탁구 간판 하야타-하리모토 조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신유빈-임종훈 조는 오늘(1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4강전에서 일본의 하야타 히나-하리모토 도모카즈 조에 게임 점수 3 대 1로 승리했습니다.

국제탁구연맹 혼합복식 랭킹 3위인 신유빈과 임종훈은 일본 탁구 남녀 에이스이자, 혼합복식 랭킹 2위인 하야타-하리모토를 맞아 첫 게임을 먼저 내줬지만, 이후 세 게임을 내리 따내는 저력을 발휘했습니다.

짜릿한 역전승으로 결승에 오른 신유빈과 임종훈은 중국의 왕추친-쑨잉샤 조, 타이완의 린윤주-천쓰위 조의 4강 대결 승자와 우승을 다툽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무형 기자 (nobrother@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