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어스테크놀로지·제일엠앤에스,코스닥 상장 예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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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제조 기업인 씨어스테크놀로지와 구조용 금속 제품 업체인 제일엠앤에스가 한국거래소의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씨피시스템도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를 통한 합병 상장 예비심사 문턱을 넘었다.
거래소는 14일 코스닥시장본부가 상장위원회를 열고 씨어스테크놀로지와 제일엠앤에스의 일반 상장과 씨피시스템의 합병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제일엠앤에스는 구조용 금속 제품, 탱크, 증기 발생기 등을 만드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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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제조 기업인 씨어스테크놀로지와 구조용 금속 제품 업체인 제일엠앤에스가 한국거래소의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씨피시스템도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를 통한 합병 상장 예비심사 문턱을 넘었다.
거래소는 14일 코스닥시장본부가 상장위원회를 열고 씨어스테크놀로지와 제일엠앤에스의 일반 상장과 씨피시스템의 합병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씨어스테크놀로지는 의료용 기기를 제조하는 회사다. 주요 제품은 심전도 검사 솔루션과 입원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이다. 2022년에 매출 11억 5300만 원, 영업적자 79억 9000만 원, 순손실 79억 8800만 원을 기록했다.
제일엠앤에스는 구조용 금속 제품, 탱크, 증기 발생기 등을 만드는 회사다. 2022년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618억 6200만 원, 영업이익 19억 9900만 원, 순손실 171억 5300만 원을 거뒀다.
유진스팩8호와 합병 상장을 신청한 씨피시스템은 케이블 체인을 주로 생산·판매한다. 이 회사는 2022년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205억 3300만 원, 영업이익 65억 700만 원, 순이익 54억 3900만 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정훈 견습기자 enoug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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