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둘 출산' 박한별, 심각한 건망증 "이런 일 한 두번 아냐" 폭소

김수형 2024. 3. 14. 1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한별이 스케쥴차 서울로 이동하는 근황을 전한 가운데, 10만명 구독자 달성에 대한 소감도 전했다.

최근 박한별이 '서울 나들이 브이로그(심각한 건망증, 구독자 10만 달성, 땀 빼는 최애 스팟)'이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박한별은 "이번 영상은 관리로 시작해서 관리로 끝난 서울 나들이 브이로그인데요. 서울에 가면 왜 이렇게 들르고 싶은 곳이 많은지ㅎㅎ 제주도를 너무 사랑하지만 서울도 절대 못 잃어요"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배우 박한별이 스케쥴차 서울로 이동하는 근황을 전한 가운데, 10만명 구독자 달성에 대한 소감도 전했다. 

최근 박한별이 ‘서울 나들이 브이로그(심각한 건망증, 구독자 10만 달성, 땀 빼는 최애 스팟)’이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박한별은 “10만 유튜버 한별입니다! 이렇게 빨리 실버 버튼을 받게 될 줄 몰랐는데... “라며“그저 감사하구 사랑합니다 여러분ㅎㅎ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많이 들고 올게요!!”라고 인사했다.

박한별은 “이번 영상은 관리로 시작해서 관리로 끝난 서울 나들이 브이로그인데요. 서울에 가면 왜 이렇게 들르고 싶은 곳이 많은지ㅎㅎ 제주도를 너무 사랑하지만 서울도 절대 못 잃어요…”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그렇게 최근 6년 만에 화보 촬영 스케쥴 때문에 서울로 간다는 박한별 모습을 공개, 박한별은 “공항가기 전 브런치 집으로 이동할 것”이라더니 이내 “근데트렁크를 집에 두고 왔다”며 깜짝, “어떻게 돌아가나 돌아가야한다 없으면 안 된다”고 했다. 박한별은 “지금 생각해도 웃기다공항에서 밥 먹어야겠다”며 웃음, 자신에겐 흔한일이라고 했다.

박한별은 “공항까지 와서 여권 놓고 온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난 왜 이러는 걸까요”라고 말하며“우여곡절끝에 다시 공항에 도착했다, 이어 문제의 트렁크다”며 소개했다.

이어 공항에서 식사를 마친 박한별은 “전혀 예상치 못하게 잘 먹었다”며 마침 비행기가 연착됐다고 설명, “이왕 이렇게 된거 즐길 것”이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한 박한별은 “조회수에 나오는 수익금은 좋은 일을 할 것 이렇게 빨리하게 될지 몰랐다”며 기뻐했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10월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낳았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