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계농협, ‘2023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 수상

남정훈 2024. 3. 1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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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14일 중앙본부 본관 대강당에서 2023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양계농협 정성진 조합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 수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함께 해준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을 목표로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한국 축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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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14일 중앙본부 본관 대강당에서 2023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시상식을 개최했다. 농축협 종합업적평가는 경제사업, 신용사업, 농업인 지도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농협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14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3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시상식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앞줄 가운데)과 정성진 한국양계농협 조합장(앞줄 가운데 왼쪽), 김상수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장(앞줄 가운데 오른쪽)이 관련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서울농협 제공
한국양계농협은 품목축협 분야에서 2021∼2022년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3년에도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다음달 시상 예정인 축산육성대상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최초로 두 개의 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사무소가 됐다.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양계농협 정성진 조합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 수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함께 해준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도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을 목표로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한국 축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정훈 기자 ch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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