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SBS "'세상에 이런 일이', 휴지기 갖고 리뉴얼 해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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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측이 '세상에 이런일이' 폐지설에 대해 "폐지가 아닌, 휴식기를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14일 SBS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방송 26주년을 맞는 5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휴지기를 갖고 다시 리뉴얼해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방송업계에 따르면 SBS 측이 '세상에 이런일이' PD에게 일방적으로 프로그램 폐지를 통보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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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측이 '세상에 이런일이' 폐지설에 대해 "폐지가 아닌, 휴식기를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14일 SBS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방송 26주년을 맞는 5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휴지기를 갖고 다시 리뉴얼해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방송업계에 따르면 SBS 측이 '세상에 이런일이' PD에게 일방적으로 프로그램 폐지를 통보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관련, SBS 시사교양본부 PD들은 프로그램 폐지를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여론도 점차 악화되는 방향으로 흐르자 SBS 측은 "확정된 것은 없다"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세상에 이런일이'는 1998년 5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26년째 방송되고 있는 SBS의 대표 시사교양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임성훈, 배우 박소현이 메인 MC를 맡고 있으며 지난 2018년 9월 방송 1000회를 맞이하기도 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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