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상생 실천에 변함없는 남서울농협

남정훈 2024. 3. 1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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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농협중앙회 광주본부에서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 농협중앙회 이사)과 광주 동곡농협(조합장 이동운), 삼도농협(조합장 오종선), 임곡농협(조합장 기재만), 본량농협(조합장 정상윤) 간의 도농상생 실천을 위한 무이자 선급금 및 맞춤형농자재 전달식이 개최됐다.

전달식에서 남서울농협은 광주 동곡농협과 삼도농협, 임곡농협, 본량농협에 각각 5억원의 무이자 선급금과 1000만원 상당의 맞춤형 영농자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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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농협중앙회 광주본부에서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 농협중앙회 이사)과 광주 동곡농협(조합장 이동운), 삼도농협(조합장 오종선), 임곡농협(조합장 기재만), 본량농협(조합장 정상윤) 간의 도농상생 실천을 위한 무이자 선급금 및 맞춤형농자재 전달식이 개최됐다. 

지난 13일 농협중앙회 광주본부에서 열린 도농상생 실천을 위한 무이자 선급금 및 맞춤형농자재 전달식에서 삼도농협 오종선 조합장(앞줄 왼쪽 네번째부터)과 임곡농협 기재만 조합장,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 광주농협 조합운영협의회장 서광주농협 문병우 조합장, 동곡농협 이동운 조합장, 본량농협 정상윤 조합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서울농협 제공
남서울농협과 광주농협의 도농상생 실천사업은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전달식에서 남서울농협은 광주 동곡농협과 삼도농협, 임곡농협, 본량농협에 각각 5억원의 무이자 선급금과 1000만원 상당의 맞춤형 영농자재를 전달했다. 

안용승 남서울농협 조합장은 “20억원의 무이자 선급금과 4000만원 맞춤형 영농자재가 갈수록 어려운 우리 농업, 농촌에 단비가 되어 더욱 살기 좋은 농촌, 더욱 행복한 농업인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남서울농협은 대도시농협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 2004년부터 산지농협에 무이자 선급금 지원사업을, 2017년부터는 맞춤형 영농자재 지원 사업을 지속전개하며 도농상생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남정훈 기자 ch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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