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女스타 "삭발 헤어 덕에 '6500만원' 저축했다" [할리웃통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방암 투병을 공개한 미국 TV 스타 게르디 아브라이라(46)가 삭발 이후 약 6,500만 원을 절약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페이지 식스'(Page Six)는 미국 TV 스타 게르디 아브라이라와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하며, 그가 가발을 사지 않은 덕에 5만 달러(한화 약 6,500만 원)를 저축했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한아름 기자] 유방암 투병을 공개한 미국 TV 스타 게르디 아브라이라(46)가 삭발 이후 약 6,500만 원을 절약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페이지 식스'(Page Six)는 미국 TV 스타 게르디 아브라이라와 진행한 인터뷰를 공개하며, 그가 가발을 사지 않은 덕에 5만 달러(한화 약 6,500만 원)를 저축했다고 보도했다.
다이렉TV가 개최한 '스트리밍 위드 더 스타'(Streaming with the Stars) 파티에 참석한 게르디 아브라이라는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게르디 아브라이라는 "솔직히 말하면 가발 등의 머리 관련 제품을 사지 않아서 5만 달러 이상을 저축했다"라며 "삭발은 마이애미의 열기와 습도를 이겨내는 데 도움 된다"라고 유쾌하게 덧붙였다.
이어 게르디 아브라이라는 "탈모는 암의 대표적인 부작용 중 하나다"라며 "(부작용 중)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다. 그렇기에 삭발을 유지해서 탈모를 통제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게르디 아브라이라는 유방암 진단 이후에도 리얼리티 프로그램 '마이애미의 진짜 주부들'에 출연, 유방암 인식 개선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그는 "많은 사람이 유방X-선 촬영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치료를 받고 있다"며 "(프로그램 출연은) 생명을 구하는 것과도 같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게르디 아브라이라는 지난해 3월 유방암 1기 진단을 받았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게르디 아브라이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국노래자랑' 잘린 김신영, 울컥하는 '심경' 전했다...
- 인기 커플 헤어졌다...SNS에 남긴 끝인사
- '300억설' 산다라박이 밝힌 2NE1 실제 수입 (+금액)
- 박수홍, 가족 잃어 행복하길 빌었는데...안타까운 근황
- 인기 아이돌 멤버, 누나도 '아이돌'이었다 (+정체)
- "여배우 기피 대상 1위"...연예인 중 얼굴 가장 작은 男스타 (+정체)
- '발연기' 女배우, 대학교 '연기과' 면접관 됐다...비판 ↑ (+실명)
- 돈 아까워도 '택시'만 탄다는 女배우...안타까운 사연 있었다
- "답답하니 벗자"...'노브라' 지지한 女스타들
- '웃다 죽는' 연기...논란된 女배우, 솔직한 심경 밝혔다